부산세대로교회
 | 사이트맵 | 홈페이지수정요청

가정호   home pm.11:57, Monday ( 1215hit )
제목 : 목회자 및 교육 신학자 10인 포럼 전말 요약
이름 : 가정호   
날짜 : 6월 28일

동영상보기 목록에서 icon을 직접 클릭하셔도 됩니다.   

e뉴스한국 주최 목회자와 교육학자, 신학자 10인 포럼내용 전문 요약  리더의비전  
2010/06/28 23:4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mento123/80110294579



e뉴스한국 주최 목회자와 교육학자, 신학자 10인 포럼내용 전문 요약

1차 포럼
주제 :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 교육 패러다임 변화
장소 : 한국 대학생 선교회 부산센터 2층 포럼실
일시 : 2010년 6월 10일 오전10시~오후3시

사회 : 가정호 목사 (가정호 목사,월드티치 부산.경남대표, e뉴스한국 논설주간)
발제자 : 김상윤 교수[고신대], 임양조 목사[YFC], 배창훈 목사 [이사벨고등학교 전) 교목]
참가자 : 김교성 목사(가야제일교회),신용도 목사(가야교회),김도현목사(섬김의 교회),
서윤발 목사(주사랑교회),김승학장로(동광교회),박세선목사(국제크리스천스쿨),
박종규 목사(순례자교회), 하현덕 목사(e뉴스한국회장), 박수정사장(e뉴스한국)

서론 : 포럼의 동기
e뉴스한국에서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교회)교육 패러다임전환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부흥이 계속되는 은혜로운 교회를 물려줄 수 있을까? 한국교회가 지상명령 성취를 위하여 열심을 다하여 수고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계의 분위기는 영적침체를 예측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정서를 이룬다. 물론 미래교회에 대하여 낙관적인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계교회사의 흐름 속에서 비춰본 교회의 궤적은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작금의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금 주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부흥을 일으키는 역사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특별히 다음세대에게 참된 부흥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보 포럼은 기획 되었다.

본 포럼의 초점을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중점을 두고 이루어 진 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접근해가게 될 것이다. 본 포럼에 초대되는 분들은 매스컴이나 지상에 자주 소개되거나 회자 된 적이 없는 선교, 교육기관이나 사역자들로 조용히 주님을 사랑하면서 경험하게 된 부흥의 기쁨과 결실들을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를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은밀하게 그러나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거룩과 성결을 사모해왔던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일해 오신 것들을 고백하고, 또 고백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보편화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더 많은 사역자들과 교회의 사역에 비전을 다듬는데 힘을 모아갈 것이다.

본 포럼은 발제자3인과 평론 및 제안자3인 그리고 발제와 평론과정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은 자유토론자들의 의견개진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제1 : 임양조 목사 (YFC 부산대표)
청소년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수고해온 YFC(youth for christ -청소년을 주께로) 의 지도자인 임양조 목사의 청소년 사역소개가 있었다. YFC는 하나님을 모르는 청소년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아낌없이 자신들을 드려온 헌신적인 모임이다. 이 단체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기독교가 학교현장에 가장 근접한 선교단체이다. 부산지역에서 20년 이상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이미 이 청소년 선교단체와 함께 꾸준히 청소년선교를 위하여 헌신해온 교회들은 학교라는 첨예한 선교현장에 깊숙히 파고들어가 영적인 추수를 하고 있다. YFC를 통하여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복음을 경험할 뿐 아니라 영적 지도자가 된 사람들도 많이 있다. 현재 이 선교단체의 지도자인 임양조 목사 역시 YFC에서 빚어진 영적 지도자이다.

YFC는 청소년 사역에 깊은 관심이 있는 지역교회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학교에서 주로 전일제 학습(토요일 이루어지는 방과후 학습형태)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동아리 모임(채플)을 통하여 연합을 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중소형 교회들이 10대 사역에 많이 협력하고 있다. 부산소재 중고등학교 30개 학교에서 30여 지역교회가 팀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계성 정보여고 모임에 100여명에서 150명 이상이 모인다. 이 모임에는 믿음찬 교회(유의신 목사)와 살림과 세움교회(이진용 목사)의 적극적인 섬김으로 모임이 진행된다. 학생들이 모여드는 짧은 점심시간 이후에 집회가 열린다. 이때 교회는 간식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섬긴다. 청소년을 최고의 섬김 대상으로 삼고 깊이 있게 헌신해 오고 있다.

각종 문화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기독교를 거부감 없이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그 접촉점을 확장하여 왔다. 그 결과 부산지역에 30여개 이상의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이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임양조 목사는 YFC가 전국적으로 그 조직망을 활발하게 확장해 갈 뿐 아니라 질적으로 더 규모 있게 성숙하여 가고 있으며 청소년 선교 단체 중 불신청소년에게 가장 근접한 공동체로 자라게 된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있다. (임양조 목사 )

YFC 는 교회교육이나 기독교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참석자와 토론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금까지 YFC 가 활동하는 활발한 운동에 대하여 깊이 있는 상황을 알 수 없었다 라고 평가하면서 청소년 사역이 해가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일학교가 이미 믿는 성도들의 자녀들로 한정되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선교의 최전방에서 수고하는 모습에 깊은 공감을 느낄뿐 아니라 알찬 사역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기뻐하였다. 동시에 이 단체를 비롯한 여타의 사역단체들의 사역내용을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김교성 목사)

수도권의 경우는 CEN (선교및 기독교 교육단체 즉 교회 병행체 연합)이라는 기구가 활동하고 있다. 선교단체의 연합이나 기독교 교육 및 사역 단체의 박람회를 통하여 각각의 사역단체들을 알리기 위한 기구가 결성되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헌신하는 사역의 소식과 이 정기적으로 교회와 기독교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사역 내용을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다. 부산. 경남 지역 에서도 이와 같은 사역을 알리는 박람회 성격의 모임이 이루기 위하여 뜻을 모을 필요성이 있음을 제기하며, 동시에 성시화 운동의 기구 내부에 다음세대 사역분과를 활성화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가정호 목사).

중소형 규모의 교회들과의 연합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전망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한다. 대형교회들은 이미 자체성도들의 자녀들만으로도 교회교육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반하여 규모가 적은 교회들은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양육하는 일과 불신청소년들을 교회로 인도하기가 더욱 힘들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지역교회와 YFC가 더욱 적극적으로 연합하여 선교의 최전방인 학교사역을 통하여 청소년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전략을 전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도현 목사)

발제2 김상윤 교수 ( 고신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
김상윤 교수는 오래전부터 다음세대 기독교 교육의 전향적인 발전을 위하여 걱정을 해온 기독교 교육학자이다. 김 교수는 다음세대들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힘써왔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교육에 대한 어린이 심리연구도 병행해 왔다. 다음세대들의 인성구조, 도덕 발달, 신앙개념형성 단계 등등을 연구해 오던 중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이 친히 빚어 만드신 피조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과 이미지를 배워야 한다는 시급성을 교회교육 현장과 교육지도자들에게 꾸준히 도전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르짖음에 대한 반향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신앙의 내용과 신앙생활의 우수함이 드러나려면 기독교 신앙개념이나 기독교 교리의 이론만으로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제시하였다. 스위스의 교육자 페스탈로찌는 도덕은 도덕시간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미술시간, 음악시간, 국어시간 심지어 텃밭의 채소들에게 물을 주는 실과 시간에도 길러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교회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주일학교 안에서 그것도 설교나 공과 교육시간에만 영성을 가르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동들의 삶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영성을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성경버금으로 좋은 신앙교육 교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세계이다. 오늘날 교회의 어린성도들이 신앙의 품격과 질적 특성이 점점 하향평준화 되고 있다. 김교수의 삶은 다음세대의 이러한 영적침체의 두드러진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찾는 일에 평생을 힘써온 시간들이었다. 연구 결과 문제의 원인을 신앙지식을 암기하고 인식하는 일에 교육내용이 지극이 한정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노력과 연구 속에서 대안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 자연학교를 통한 일반계시 영역을 교육과정으로 하는 신앙교육임을 정리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 교회교육을 진행함에 있어서 자연학교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많은 한계는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피조물들을 관찰하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불신학생들을 모집하여 자연학교를 실험하여본 결과 놀랍게도 인성교육이나, 도덕성 및 정직성 교육이 밀도 있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일반계시수단인 자연학습 현장에서 불신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기독교 세계관을 전달하는 일에 특별한 과정이 되었다. ‘교육은 감동으로 이루어 져야한다’ 는 소신을 가지고 기독교 교육에 전념해온 김 교수는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속에 있는 교훈을 따라 인격이 성숙하게 하려면 생명교육이나 생태교육을 통하여 인격에 거룩한 충격을 주는 교육현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다음세대들과 자연을 관찰하던 중 들판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냉이 꽃을 관찰하다가 냉이 꽃이 십자모형의 꽃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냉이의 십자화 꽃잎이 지고 나면 남게 되면 그 씨의 모형이 사랑의 징표인 하트 모형이라는 것을 관찰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피조물 속에 깃든 지혜들을 관찰함으로 그것들 속에 기독교 신앙의 핵심개념인 십자가와 사랑을 가르치는 개념을 담지한 조화임을 알게 된다. 자연은 가장 탁월한 하나님의 교과서인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 공동체에서 자라나는 다음세대들이 신앙의 습관이나 종교적인 모양새는 자라나는 것 같은데 정직성과 도덕성의 행동전환이 안되고 불신자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깊은 고뇌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기존의 틀을 넘어서서 다음세대들이 신앙과 이에 합당한 생활습관이 자라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애써서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회복되어 가고 있는 존재인 것처럼 피조세계도 하나님의 아들들의 섬김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되어 새롭게 회복되어 가는 것이라는 말씀의 권고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아담의 타락과 함께 자연도 타락하였다. 브리태니카 사전에 가시과 식물인 엉겅퀴는 괴롭힘이라는 뜻이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자연도 인간의 타락과 함께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나 거칠어 졌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과 함께 그것도 회복되어져 가고 있다는 말씀의 권계를 받아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회복되어져 가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담지된 일반계시의 정보를 찾아서 다음세대 학습에 새로운 전망을 개발해 가야 할 것이다.

자연체험 교육은 창세기에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배웠던 교육환경을 보여준다. 크고 놀라운 자연세계와 함께 작은 사물에 대해서도 학생들은 민감하게 반을 할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로잡히는 훈련이 이루어 져야한다. 다음세대 어린성도들에게 피조세계와의 만남을 하루 빨리 경험 할 수 있도록 돕는 일들이 지교회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 김상윤 교수)

깁교수님의 자연계시 수납 훈련방식인 자연학습의 필요성 때문에 한국교회는 여름수련회를 야외에서 진행해 왔던 것이 아닐까한다. 그러나 단지 그것이 야외일 뿐 검증된 성경적 자연학습은 물론 기독교 세계관이 배어든 잘 짜여진 학습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김교수께서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교리적 체계 안에서 연구된 가장 적절한 자연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서 지역교회가 더욱 알차고 규모 있는 성경적 세계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요청을 하고 싶다. (신용도 목사)

기독교 교육이 기도, 전도, 십일조, 철야, 찬양, 예배 등등을 빼면 다른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진행해온 것에 대하여 평소에도 깊은 우려를 느끼던 바였다. 우리들 가운데 진행되어온 기독교 교육이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종교적 습관을 따라하도록 단련하는 일에 너무나 오랫동안 길들여지고 강권되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음세대는 세상에 나아가 몸에밴 기독교 진리와 가치체계를 가지고 불신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을 복음 안으로 초청 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그들을 실력있는 리더로 자라나도록 세워서 세상을 이끄는 영향력을 극대화 시켜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행위를 잘 따라하면 신앙이 좋은 아이로 추켜세우는 일에 올인 해 온 것이 아닌가 돌이켜 보게된다. 이러한 싯점에서 하나님이 손수 빚으신 피조세계를 살피며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해 가는 교육과정은 대단히 중요한 기독교 교육의 패러다임 확장이라 할수 있겠다. (김도현 목사)

현대 크리스쳔들에게 도덕성, 창의성, 신앙심 함양의 교육효과를 위하여 기독교적인 자연학교를 시도하려 할 때 걱정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테면 신앙교육이 또 다른 끝단인 자연가치 중심의 교육으로 도구화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교리가 와해되고 가르쳐지지 않는 상황에서 신앙의 핵심을 전달하기가 더 힘들게 되지 않을까? 어떤 대안이 있는가? 교리적 정체성을 흔들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교리중심의 신앙으로 형성된 전인격적 통전성의 결핍을 보완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부연하면 자연학습을 통해 교리적 정체성을 키워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신앙의 각성을 위한 기회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깊이 연구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불교에서는 최근 템플스테이라든지, 문화학습을 도구화하여 포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런 코스를 자세히 드려다 보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불교적 세계관을 익히게 된다. 거기에는 불교적 교리가 배어들어 있는 것이다. 동양 신비 종교들의 요가를 통한 교리적 접근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동일하다. 과거에 교회사 속에서 일어났었던 수도원 운동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있었던 역기능들을 제외하고 현대적 의미에서 긍정적인 측면들은 무엇이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적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서윤발 목사)

신앙생활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은 복음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는 것이 시인 다윗의 일생을 통한 열망이며 소망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지성적 측면의 아름다움과 정서적 측면의 아름다움, 그리고 삶의 태도에 있어서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전인격적인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자연학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배우는 것은 신앙교육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하나님의 설계도를 근거로 빚어진 것이라면 그것들을 설계하신 하나님의 성품은 얼마나 아름다우실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총체적인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손길이 깊이 스며들어 있는 자연학습에 너무나 중요한 학습도구인 것이다. (가정호 목사)

추후 신학자들과 교육학자들이 함께 자연 속에 깃든 일반은총영역을 어떻게 기독교 교육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하여 충분히 교육과정을 일반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함으로서 적절한 매뉴얼을 만들고 학습도구들을 개발함으로서 지역교회들이 적절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줄 것을 당부한다. ( 김교성 목사)

현재 교회에서 비 정규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본인의 경우도 주일학교 교육을 진행하면서 간간히 이와 같은 학습을 진행하여 왔다. 이런식으로 불규칙하게 진행되는 교육이기는 하지만 자연학습과 생태학습의 경우가 이러한 예일 것이다. 신학적이고도 교육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교과과정을 개발 한다면 더욱 좋겠다. (박세선 목사)

물론 자연의 현장에서 관찰과 적용학습을 통한 접근도 좋겠지만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기 힘든 현재 상황이라면 설교시간에 자연적 학습 도구를 활용한 도구 학습을 통하여 간접적 교육 방식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실행해 볼만하다. (박종규 목사)

발제3 배창훈 목사 ( 이사벨, 브니엘 교목{전} )
‘무기력한 사역자에서 열매맺는 사역자로의 변화’ 라는 주제로 배창훈 목사가 발제하였다. 배창훈 목사는 1990년부터 약 20여년 간 학교 교목으로 수고해 왔다. 배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올바르게 일으키려면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자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수준으로 탁월하게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둔 발제를 하였다. 배목사는 학교현장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음세대 어린성도들을 만나시고 사역하시면 어떻게 하실까에 대한 질문을 골돌하게 해왔다. 그러한 입장에서 자신은 물론 동역자들의 준비를 위하여 애써왔음을 밝혔다.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십대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목회를 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유심히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관찰해 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오늘날 다음세대를 섬기는 젊은이 사역자들이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무엇인가에 치우쳐 있지 않은가? 라는 도전을 해보면, 단연 세속적인 대중문화가 아니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 그들은 대중문화에 치중하고 있을까? 당연히 다음세대들이 대중문화에 포로로 살아가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래서 대중문화를 연구하고 노력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과연 성육신적 의미를 찾고있는 것일까? 아니면 오히려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과연 대중문화를 분석해서 그 문화에 사로잡혀 있는 십대들을 복음의 전사로 세워내고 있는가? 혹 은근히 세상 것을 부러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세상이 추구하는 성공주의와 승리주의에 도취된 삶을 살아가도록 복음을 이용하여 가르치려 한다면 절망적이게도 하나님의 목적은 좌절하게 될 것이다. 교육을 위한 기기나 도구를 활용하는 문제도 물론 중요하다 아니 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들 보다 우선순위에 다음세대 사역자 자신이 탁월성을 가진 영적리더십을 구비하는 일이 시급하다. 다양한 영역에 연구 활동을 늘려서 짱짱한 실력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다음세대 어린성도들은 잔소리나,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이나 맛있는 간식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충격적인 복음의 능력과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바뀌는 것이다. 그럴찐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강한 탁월한 실력을 키우는 일이 제일급선무일 것이다.

청소년 사역은 설교자들의 무덤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다. 유능한 설교자들도 요즈음 청소년들에게 설교 한번하고 나면 설레설레 손사래를 친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그들이 필경 과거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무엇에 사로 잡혀있고 또 그 사로잡힌 것으로부터 그들을 어떻게 빼낼 것인지에 대한 대안에 준비되지 않으면 다음세대 사역은 화려한 꿈만 꾸다가 사라지는 안개처럼 비전을 낙태당하게 된다. 그들을 위하여 설교를 준비 할 때는 어른 설교와 마찬가지로 관찰, 해석, 적용이라는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 발짝 더 나아가서 단순명료, 흥미, 합리성과 논리성, 열정과 확신, 복음에 사로잡힌 접근이어야 한다. 거기에는 복음의 풍성함과 다양함을 함의하고 있어야 한다. 배목사는 자신이 3년의 교육과정을 계획할 때 1년차는 창조와 복음, 2년차는 순 복음, 3년차는 비전과 복음이라는 교과과정의 메인 아이디어를 잡고서 복음의 깊음에로 그들을 초대해 왔다.

사역의 열정과 원리의 근거를 바울이 실천하였던 선교 사역원리(사도행전 20장31절)에서 찾아서 이를 적용하는데 절치부심하였다. 밤낮으로 쉬지 않고 눈물로서 기도하며 그들을 가르쳤던 사역의 열정을 적용하려 한 것이다. 온전한 복음, 즉 참사랑과 공의가 조화를 이룬 복음을 말한다. 감격적인 복음을 전하려 애써야 한다.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갈등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여 극복하면서 담금질된 복음이어야 한다. 지금 공동체 안에서 잘 믿는다는 아이들이 과연 복음을 뜨겁게 경험함으로 삶이 기쁘고 감격이 되어 죄를 극복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일까? 과연 이런 아이들이 몇%나 되리라고 생각하는가? 어쩌면 놀랍게도 은혜가 넘쳐서 타락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타락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본적은 없는가? 믿는다는 아이들조차 세상 유혹을 극복하는 아이들이 대다수를 이룬다. 이는 복음의 감격적인 경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복음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아이들이 일어나도록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 이 땅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세대를 일으키려면 탁월한 지도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하여 깊이 있게 헌신을 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 교육을 통한 학원선교는 하나님의 강력한 지원 속에서 새롭게 흥할 수 있다. 여전히 하나님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구하는 이들을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일꾼으로 쓰시기 위하여 찾고 계신다. (대하16:9)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연합하여 함께 연구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할 때 하나님은 다음세대를 우리에게 붙여 줄 것이다. (배창훈 목사)

첫 번째 발제자인 임양조 목사의 선교현장으로서 접근하는 YFC의 청소년 학교사역은 불신자 학생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있어서 최선의 방안임을 느끼게 하여 주었다. 지금까지 지역교회에서 다루고 있는 전도양육 사역이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선교사역으로서의 청소년 전도와 양육을 다루어 주신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두번째 발제자인 김상윤 교수가 다룬 자연학습은 다음세대 기독교교육과 교회교육의 틀을 다시 생각해 본다는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자연학습은 다음세대 어린성도들의 신앙성장과 성숙을 위한 접근으로서 효과성을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나아가 신앙교육과정에서 잊혀진 한 축으로서의 자연학습이 가져다는 중요성을 살펴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비전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두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택한 백성들을 찾아내어 살리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인 사람을 비전삼고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상을 바꿔내시려 하는 때에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들을 비전삼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 하는 모순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아버지를 전심으로 찾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다음세대를 탁월하게 세워가실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말씀으로 빚어진 일꾼이 해답이라는 것을 끝으로 본 포럼을 잘 마무리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하현덕 목사)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5
  통상교섭 본부장 김현종 집사님의 외교협상   
-김현종  -2019.8
4
  창끝에서_아우키족 선교 영상   
-
3
  개그우먼 신보라초청 간증   
팽용권  12월 29일
2
  EBS 특강 프랑스의 인문학자 르네 지라드 에관한 꽤 흥미진진한 방송 +1  
-가정호   -
  목회자 및 교육 신학자 10인 포럼 전말 요약   
가정호   6월 28일
목록    1 >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E*so